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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교통과 공공디자인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작성자 : 교통환경디자인연구소 날짜 : 2011.12.13 조회 : 3789
이메일 : ttec5333@gmail.com
메인노출문구 : 현대의 도시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교통과 공공디자인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
교통전문회사에서 가로환경에 대한 공공디자인을 하면서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현대의 도시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교통과 공공디자인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

교통전문회사에서 가로환경에 대한 공공디자인을 하면서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가로환경에 대한 공공디자인을 보면 도시라는 구조위에 껍데기만 씌워지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이 있다. 도시의 길을 디자인하면서 그 길에 대한 정체성과 역할 그리고 길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디자인하고 계획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도시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그 도시에 살아야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모든 구성요소들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각자의 역할을 분명히 하면서 서로 조화되는 계획이 필요하다.



여기에서 도시형성의 시작이 되는 길에 대해 교통이라는 것과 마지막 맵핑이라 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익명성을 전제하여 만들어지는 도시는 건강한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 규약이 필요하다. 그 중 도시의 길은 가장 대표적인 공공시설이다.

이 도시의 길은 수많은 도시민들을 만나고 헤어지게 하며 삶과 도시를 이어주고 도시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살아 숨 쉬게 한다.

도시의 길은 도시 공동체의 특성을 가장 명확하게 규정하는 상징이다.


산업화와 함께 도시의 길은 지나가는 길, 통행의 의미만을 가진 길로 전락하게 되었고 그 통행의 길에는 교통이라는 법과 규약이 생기게 되었다

길이라는 가로 공간을 기능적인 측면에서 보면 교통기능과 공간기능으로 나눌 수 있다. 동적 기능과 선적 기능으로서의 교통측면과 정적이며 면적ㆍ점적 기능으로서의 공간측면이 그것이다.


우리는 가로환경에 대한 공공디자인을 하면서 가로의 구성요소를 5가지의 레이어로 나누어 생각한다. Basic layer, Environment layer, Service layer, Information layer, Human layer가 그것이다. 교통은 이중에 도시의 기반시설을 이루는 Basic layer의 일부분으로 거점과 거점,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하는 가로환경 공공디자인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도로를 흔히 도시의 혈관이라고 말한다. 교통은 그 혈관을 만들고 혈관의 흐름에 대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공공디자인은 그러한 교통 시스템위에 환경과 서비스 그리고 정보를 보다 이해하기 쉽고 사용자 위주의 시설물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계획하는 것이다. 그 모든 것이 가로환경의 마지막 레이어가 되고 길의 주체가 되는 사람을 위한 것으로 교통과 공공디자인은 따로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과거 교통은 교통대로 계획되어지고 가로환경은 조경분야에서 환경만을 생각하여 계획되어져 왔다. 현재의 공공디자인은 도시를 만드는 모든 계획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모든 것들이 사람을 위한 계획과 시설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것은 교통이라는 뼈대위에 공공성이라는 소스로 디자인된 환경시설, 서비스시설, 정보시설들이 근육과 피부를 만들어 하나의 살아있는 도시라는 유기체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하는 모든 교통계획과 공공디자인이 진정으로 사람을 위한 것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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